현대자동차그룹이 현지시각 17일 미국 LA모터쇼에서 차세대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세븐’을 공개했다./사진제공=현대자동차
세븐의 전면에는 아이오닉 브랜드의 디자인 정체성인 ‘파라메트릭 픽셀 디자인’이 채택됐다. 차량에 시동을 걸면 픽셀들이 움직여 ‘웰컴 라이트’를 만들어낸다./사진제공=현대차
세븐에는 앞뒤 문 사이의 경계를 없애고 두 문이 서로 마주보면서 열리는 ‘코치 도어'가 적용됐다. 바닥은 E-GMP 플랫폼을 사용한 결과 넓고 평평해 넓은 공간성을 자랑한다.
세븐에는 평소에 숨겨져 있다가 운전이 필요할 때만 올라오는 변속기인 ‘컨트롤 스틱(Control Stick)'이 탑재됐다./사진제공=현대차
기아 디자인담당 카림 하비브(Karim Habib) 전무가 현지시각 17일 미국 LA모터쇼에서 콘셉트 EV9 디자인 발표를 하고 있다./사진제공=현대자동차그룹
EV9의 광활한 크기의 측면 창문(DLO, Day Light Opening)과 ‘파노라믹 스카이 루프(panoramic sky roof)’는 승객에게 탁 트인 공간감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