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벨라루스-폴란드 국경 자국 난민 325명 본국 송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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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출신 이민자들이 18일(현지시간) 벨라루스 민스크 외곽의 국립 공항에서 이라크행 특별 항공편에 탑승할 예정이다. 이라크 당국은 벨라루스와 폴란드 국경에서 발이 묶인 시민들을 돕기 위해 이주민들을 태우고 벨라루스 수도 민스크를 출발할 예정이다./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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