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V70 전기차, 주행거리 400㎞에 부스트 모드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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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가 19일 중국 광저우 수출입상품교역회전시관에서 개막한 ‘2021 광저우 국제모터쇼’에서 GV70 전동화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사진제공=현대자동차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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