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빌딩245에서 내려다본 광주 동구 일대. 바로 앞은 옛 전남도청 청사이고 그 뒤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지하에 자리 잡고 있다.
광주 톨게이트 위에 설치된 조형물은 가장 최근에 설치된 관문형 폴리 ‘무등의 빛’이다. 서울 방면으로 바라본 모습. /사진 제공=광주비엔날레
광주 전역에 설치된 폴리. 사진은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꿈 집’, ‘뷰폴리&설치작품 “자율건축”’, ‘소통의 오두막’ ‘열린 공간’ ‘열린 장벽’./사진제공=광주비엔날레
‘뷰폴리&설치작품 “자율건축”’을 방문한 관람객이 회전형 광고판 ‘체인지(CHANGE)’를 돌려보고 있다.
‘뷰폴리&설치작품 “자율건축”’ 전망대에서 한 관람객이 무등산을 바라보고 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문화창조원 복합 3·4관에서 진행 중인 전시 ‘포스트휴먼 앙상블’을 찾은 한 관람객이 루카스 실라버스의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을 찾은 관람객들이 김설아 작가의 ‘아홉 개의 검은 구멍, 숨소리’를 감상하고 있다. ACC는 오는 2022년 2월까지 문화창조원 복합 3·4관에서 전시 ‘포스트휴먼 앙상블’을 개최한다.
옛 전남도청 자리에 들어선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은 지하로 내려가야 만나볼 수 있다. 대신 지상은 녹지 공간으로 남겨뒀다.
5·18민주화운동 당시 광주 최고층 건물이던 전일빌딩은 역사문화관광자원으로 새 단장했다. 이혜경 작가의 설치미술 작품 ‘민주의 탄환’.
비움박물관에는 3만여 점의 수집품 가운데 1만여 점이 전시돼 있다. 나머지 2만여 점은 기획 전시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영화 비움박물관 관장이 밥사발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물관이 소장한 밥사발만 수백 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