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의 석탄발전 감축 기대 못미쳐…기업 탈탄소 기술 적극 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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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영국상공회의소와 주한영국대사관의 주최로 ‘COP26 합의 결과가 한국과 기업의 ESG 전략에 미치는 영향’ 세미나가 11월 25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렸다. (왼쪽부터)토론 참석자로 나선 이동규 외교부 기후환경과학외교국 국장, 사이먼 스미스 주한 영국 대사,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과 좌장을 맡은 스티븐 강 삼일 PwC ESG 플랫폼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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