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명 들리는데 경찰은 “유리창 깨지마”…층간소음 참사 새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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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흉기 난동 사건 현장에 있었던 환경미화원과 이웃 주민으로부터 새로운 증언이 나왔다. /SBS ‘궁금한 이야기 Y’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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