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g도 안되는 미숙아 살렸다…의료진 '지퍼백 임기응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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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약 22주 만에 태어난 조산아가 지퍼백에 담겨 체온을 유지해 목숨을 건졌다. /mama.of.discord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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