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에 삼전 임원, 40대 CEO? 능력만 있다면 OK” [뒷북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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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4일 오후 열흘 간의 미국 출장길을 마치고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귀국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날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시에 20조원 규모의 파운드리(시스템반도체 위탁생산) 공장을 신설하겠다고 최종 발표했다./이호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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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이 제52주년 창립기념일 행사에 참석해 기념사를 하고 있다./사진 제공=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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