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7조 예산안, 본회의 상정 예고…與 “오늘 처리”·野 “수용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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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국민의힘을 탈당한 무소속 곽상도 의원의 사직안이 상정된 가운데 곽 의원의 의석이 비어있다./사진=권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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