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의료·재택근무 급등…다시 돌아온 ‘집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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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코로나19 새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확진자가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진 인천의 한 병원에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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