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방천 '좋은 주식 나눠 사 오래 동행해야…지수만 쫓아선 돈 못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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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이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있는 에셋플러스자산운용 사옥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성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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