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나오려다…사이클 대회 난장판 만든 '민폐 관람객' 벌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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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프랑스 브르타뉴 법원은 트루 드 프랑스에서 선수들의 생명을 위협하고 다치게 만든 혐의로 기소된 여성(31)에게 벌금 1,200유로(약 160만원)를 선고했다./Tour de France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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