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에 대한 사회통념 극복 위해 도전 나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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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여성으로서 세계 일주 단독 비행에 도전 중인 벨기에·영국 국적의 자라 러더퍼드가 지난 11일 오후 서울 김포공항에 착륙, 국제선 입국장에서 보도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올해 8월 18일 벨기에에서 출발한 그는 내년 1월 중순까지 총 52개국의 하늘을 날면서 4만 ㎞ 넘게 비행할 예정으로 그동안 영국과 그린란드·미국·멕시코·콜롬비아·캐나다·러시아 등을 거쳤다. 러더퍼드는 13일 전남 무안에서 이륙해 대만 타이베이로 이동한 뒤 필리핀·태국 등 아시아를 횡단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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