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파견 韓 근로자, 국민연금 '이중 부담' 5년간 면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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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덕철(왼쪽) 보건복지부 장관이 14일 다오 응옥 중 베트남 노동보훈사회부 장관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양국 정부 간 사회보험에 관한 협정’에 서명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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