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영교는 안동댐 내 월영공원과 안동민속촌을 연결하는 다리로 행정구역상 상아동과 성곡동을 연결하고 있다. 길이는 총 387m, 너비 3.6m에 목재로 만들어 놓았다.
하회마을은 지금부터 600여 년 전 공조전서였던 류종혜가 터를 잡은 후 후손들이 대대로 번성해 풍산 류씨가 마을 가구 수의 약 75%를 차지하고 있는 집성촌이다. 부용대에서 내려다본 하회마을.
병산서원은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유교 건축물로서 류성룡과 그의 셋째 아들 류진을 배향한 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