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커피는 아직 60점짜리… 공부 더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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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바리스타' 박이추 커피보헤미안 대표가 강원도 강릉 사천 보헤미안박이추커피 본점에서 드립 커피를 추출하고 있다. 물을 내리고 있는 주전자는 그와 33년간을 함께한 친구다.
'1세대 바리스타' 박이추 커피보헤미안 대표가 강원도 강릉 사천 보헤미안박이추커피 본점에서 커피에 대한 철학을 이야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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