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바닥서 투석받고…심폐소생 환자도 병상 찾아 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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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코로나19 전담 병원인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에 인천 남동소방서 구급차를 탄 코로나19 환자가 이송되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1,025명으로 이틀 연속 1,000명을 넘었고 사망자는 78명이 발생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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