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마저 점주들 떠난다…'지금 내놓는게 현명'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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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에서 열린 '코로나19 영업시간 제한, 자영업자 손실보상 보완·피해지원 촉구' 기자회견에서 참석 참여연대 관계자들이 손팻말을 들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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