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의료기록 강자 '서너' 인수… 헬스케어 진출 '창업자 숙원'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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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리 엘리슨 오라클 공동 창업자가 2019년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2019 오라클 오픈월드’에서 클라우드 부문의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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