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개발업체 자자오예도 디폴트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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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증시에서 거래가 중단된 中 부동산회사 '자자오예' (베이징 AFP=연합뉴스) 디폴트(채무 불이행) 위기에 처한 중국 부동산 개발 업체 자자오예(佳兆業·Kaisa)가 8일 홍콩 증시에서 거래가 중단됐다. 홍콩 증권거래소는 이날 "자자오예의 요청으로 내부 정보를 포함하는 이 회사의 발표가 나올 때까지 자자오예 주식의 거래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지난 3일 촬영한 중국 수도 베이징의 자자오예 본사 모습. 2021.12.8 sungok@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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