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환자실서 나가라'…병상 부족에 210명 쫓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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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코로나19 거점 전담 병원으로 지정된 서울 광진구 혜민병원에서 공사 관계자들이 중환자실을 음압병동으로 바꾸는 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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