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병과 싸운 600일… 의사 된 데 감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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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옥 전 서울 강남보건소장이 생활치료센터 입소 예정인 코로나19 확진자와 전화 상담을 하고 있다.
‘코로나 자원봉사 1호 의사’ 서명옥 전 서울 강남보건소장이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운영 현황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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