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단교' 니카라과, 대만 대사관 건물 압류해 중국에 넘기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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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과 단교하고 중국과 수교 선언하는 니카라과 (톈진 AP/신화=연합뉴스) 다니엘 오르테가 니카라과 대통령의 아들인 라우레아노 오르테가 무리요 대통령 보좌관(왼쪽)이 10일 톈진에서 마자오쉬 중국 외교부 부부장과 외교관계 재개에 관한 코뮈니케에 공동 서명한 뒤 이를 들어보이고 있다. 니카라과는 대만과 단교하고 중국과 수교한다고 선언했다. 이에 따라 대만의 수교국은 14개로 줄어들었다.[신화통신 제공] 2021.12.10 jsmoo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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