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의 동업은 이들처럼' 쉰 넘어 시작한 창업이 두렵지 않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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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입시솔루션 서비스기업 ‘스페셜티’의 나오철(왼쪽) 대표와 장지웅 최고기술경영자. 나 대표는 삼성전자를 나와 유통사업을 영위하다 스페셜티를 창업했다. 초등학교 동창인 장 CTO는 현직 대학교수로 스페셜티의 솔루션 개발을 책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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