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새해 첫 마디…“아미가 웃을 수 있는 일이라면 뭐든 열심히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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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지난해 12월 31일 일본의 음악 시상식인 일본 레코드대상에서 2년 연속 '특별 국제음악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사진은 트로피 들고 기념 촬영하는 방탄소년단. /사진 제공=일본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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