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SNS에서 '지못미 예산 시리즈'로 시의회 비판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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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3일 오전 서울 동작구 신림선 도시철도 건설 현장에서 열차를 시승한 뒤 소감을 말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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