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횡령 피의자 이모 씨, 조사 도중 구급차 실려 병원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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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삿돈 1,880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오스템임플란트 직원 이모씨가 7일 서울 강서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던중 어지러움을 호소해 구급차로 옮겨지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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