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린 제인 넬슨의 'Pillinator’s Dilemma'. 사진과 결합된 도자 작업에 정치적 의미까지 함축적으로 담겼다.
뉴뮤지엄트리엔날레가 열리고 있는 뉴뮤지엄 4층 전경. 드럼통을 쌓아올린 나디아 벨러리크의 설치 작업, 가브리엘 차일의 거대한 조각, 신디아 다이그널트의 회화, 이강승 작가의 자수 작업 등 다양한 복합 매체의 작품들이 전시돼 있다.
이강승 작가는 소외받았고 역사의 이면으로 사라진 성 소수자의 흔적을 시간,노동 집약적인 드로잉과 자수 작업들로 시각화 해 이번 뉴뮤지엄 트리엔날레에 선보였다.
카릴 로버트 어빙의 세라믹 작업들이 단상 위에 놓인 전시장 2층 전경.
우상으로 여겨져 온 고전 신화와 조각들을 희화화 한 러시아 작가 에브게니 안투피예프의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