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마술사, 오늘은 영화감독… '아흔 넘어도 하루 하루가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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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서 할아버지가 경기도 일산 자택에서 비둘기 모형을 활용한 마술 시연을 하고 있다.
조용서 할아버지가 지난 2019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마술 공연 사진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용서 할아버지가 산타 복장을 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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