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수 LG엔솔 부회장 “CATL 점유율 따라잡을 것…시총 좁혀질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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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수(가운데)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이 김명환(오른쪽) 사장·이창실 CFO 전무와 함께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파크원 본사에서 열린 온라인 기자간담회에 앞서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LG에너지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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