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표 민간기업 백신 의무화 급제동…연방대법원 '무효'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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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 시간) 워싱턴DC 미 의회 의사당을 찾아 민주당 상원의원들과 회담한 뒤 취재진과 대화하기에 앞서 마이크를 조정하고 있다. 공화당은 바이든 주도의 투표권 확대 법안을 필리버스터(합법적 의사 진행 방해) 등 수단을 총동원해 무산시키려 들 것이 확실시된다. 이에 바이든은 필리버스터 종결에 필요한 의석을 60석에서 단순 과반인 51석으로 낮추는 방안을 추진 중이지만 조 맨친, 커스틴 시네마 등 민주당 의원 일부도 이에 반대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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