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한 대형마트 식품 코너. 모든 제품이 플라스틱 박스에 담겨 있다. /사진=박윤선 기자
본지 유주희 기자가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미리 챙겨간 면 주머니에 귤을 담고 있다. /사진=박윤선 기자
본지 유주희 기자가 한 대형마트에서 비닐 대신 면 주머니에 시금치를 담고 있다. /사진=박윤선 기자
본지 유주희 기자가 한 대형마트에서 다회용기에 고기를 구매하고 있다. 가격표는 용기 윗부분에 붙였다. /사진=박윤선 기자
서울 종로구 인사동 KOTE에서 열린 마르쉐. 포장되지 않은 채소들이 진열돼 있다. /사진=박윤선 기자
방문객들에게 쇼핑백과 신문지·아이스팩을 기증받아 재사용하도록 돕는 마르쉐의 ‘다시 살림 부스’. /사진=박윤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