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休] 순백의 雪國…'그림집' 홀로 서있네

버튼
장성 ‘그림집’은 마을과 동떨어진 언덕 위에 자리한 빈집이다. 봄부터 가을까지는 천연잔디를 재배하는 잔디밭 창고로 쓰이다가 겨울이면 주변이 눈으로 뒤덮여 사진 명소로 변신한다. 사진을 찍던 사람들도 풍경에 반해 눈밭으로 뛰어들어 갈 정도로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