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조 너무 적다'...추경 더 키우자는 李·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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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오른쪽)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8일 소상공인연합회 신년 하례회에 참석해 박수를 치고 있다. / 권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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