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파업에 울산 설 배송 '지연'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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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전국택배노동조합 CJ대한통운본부의 파업이 3주를 넘어 장기화하고 있는 19일 오전 금천구에 위치한 CJ대한통운 가산 서브터미널에 작업자들이 택배 분류 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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