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지난 9월 9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정권수립 73주년경축 민간 및 안전무력 열병식을 열고 있는 모습. 당시엔 대대적인 군사열병식을 지양하고 치안기관 인력 등이 참여한 열병식에 그쳤으나 최근 북한이 잇따라 미사일 발사도발을 하고 있어서 올해 열병식을 진행할 경우 극초음속 미사일 등 신무기를 선보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이 지난 2020년 10월 10일 노동당창건기념일 열병식에서 선보인 신형 ICBM의 모습. 올해 열병식을 진행할 경우 최근 시험발사 등을 징행한 극초음속 미사일이나 열차발사 탄도미사일 등을 선보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조선중앙TV 녹화중개화면 캡쳐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가 김정은 총비서가 참석한 가운데 제8기 제6차 정치국 회의를 열어 미국 대응방안을 논의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0일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