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 ‘열공캔디’ 충격…비아그라 성분 들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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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발기부전 치료제 성분이 포함된 사탕을 해외에서 제조한 뒤 국내로 몰래 들여와 판매한 일당이 붙잡혔다고 부산세관이 밝혔다. /연합뉴스=부산본부세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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