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모아 조국병원 만들자'… 조민 레지던트 줄낙방에 지지자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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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가 경남 진주에 있는 경상국립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전공의 면접을 위해 병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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