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신임 법관 3명 중 1명 강남3구…'부촌서 판사'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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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대법원장이 지난해 10월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신임 법관 임명식에서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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