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맨해튼의 뉴욕증권거래소(NYSE). 인플레이션의 원인과 전개방향, 연준의 통화정책에 관한 경제학계 두 거두의 토론이 있었다. /AP연합뉴스
래리 서머스 전 재무장관. 그는 거만하다는 평가를 듣기도 하지만 여전히 힘이 넘치며 경제현안에 날카로운 자신만의 시각을 보여준다. /위키피디아
폴 크루그먼 교수는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이면서도 대중 인지도도 높은 스타 경제학자다. 지난해 인플레 예측이 실패한 것을 솔직히 시인하면서도 연준의 대응에 있어서는 신중할 것을 주문했다. /크루그먼 교수 제공
워싱턴의 연준. 현재 월가의 가장 큰 고민 가운데 하나는 연준이 급브레이크를 밟아 내년 초 경기침체가 올 수 있다는 점이다. /AFP연합뉴스
경제학계의 두 거두는 미국의 금리인상이 신흥시장에 미칠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고 봤다. 이는 신흥시장 문제가 미국에 끼치는 영향은 더 적을 것이라는 뜻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