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준서 오토니엘까지…서울시립미술관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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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미술관은 올해 탄생 100주년을 맞은 권진규와 프랑스 현대미술 거장 장 미셸 오토니엘의 전시를 선보인다. 권진규의 ‘자소상’(왼쪽)과 장 미셸 오토니엘의 ‘The Knot of the Imaginary’/서울시립미술관, 장 미셸 오토니엘 Adagp
서울시립미술관은 올해 백남준 탄생 90주년을 맞아 백남준아트센터와 함께 ‘백남준 탄생 90주년 기념전-서울랩소디’를 연다. 사진은 백남준 ‘서울랩소디’/서울시립미술관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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