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가 죽다 살아났다. 나스닥은 -5% 가까이 폭락했다가 이를 만회, 상승 마감했다. 하지만 불안감은 여전하다. /로이터연합뉴스
24일(현지 시간) 미국 증시가 극단적인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였다. 월가의 전설로 불리는 아트 캐신 UBS 객장 담당 디렉터는 당분간은 높은 인플레 때문에 그러지 못하겠지만 늦봄, 초여름까지 증시하락세가 이어지면 연준이 나설 수 있다고 봤다. /CNBC 방송화면 캡처
대표적인 월가 강세론자인 제레미 시겔 교수가 나스닥이 10~15% 더 빠질 수 있다며 베어마켓 진입 가능성을 제기했다. 강세론자가 이런 얘기를 꺼냈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연합뉴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1월 FOMC에서 매파적으로 보이면서도 너무 매파적이지는 않게 해야 한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