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재해법 앞두고…SH공사,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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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열린 노사 결의대회에서 김헌동(앞줄 왼쪽 여섯번째) 사장과 각 노조 위원장 등 SH공사 노·사 관계자들이 안전보건 실천 의지를 다지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SH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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