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둔화에 中 대졸자 100명중 12명 일자리 없어…출생률 감소 악순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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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6월 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화중사범대 졸업식에 학생들이 참석해 있다. 출생인구가 많았던 1990년대의 출생자들이 일제히 졸업하는 가운데 일자리는 극도로 부족한 상태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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