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규제 리스크 겹쳐 外人 탈출…코스닥 올 하락률 '세계 1위'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대표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 열린 코스피 신규 상장 기념식에서 증시 데뷔를 알리는 북을 치고 있다. 올해 최대 기업공개(IPO) 대어로 꼽혔던 LG에너지솔루션은 이날 공모가 대비 68.3% 오른 50만 5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권욱 기자

기업 규제 리스크 겹쳐 外人 탈출…코스닥 올 하락률 '세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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