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측 '李·尹 오미크론 숙주 되려나…설 귀향 인사 자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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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28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서울외신기자클럽 초청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권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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