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울 레이터의 1958년작 ‘빨간 우산’. 회색 벽과 하얀 눈, 그리고 우산의 빨간 색의 대비가 두드러진다. 사진 제공=사울 레이터 재단
1958년작 ‘캐노피’. 캐노피 뒤편에서 바라본 눈 쌓인 거리의 모습을 포착했다. 사진 제공=사울 레이터 재단
1958년작 ‘솜스와의 산책'. 사진 제공=사울 레이터 재단
1960년작 ‘모자’, 사울 레이터의 사진은 이 작품처럼 유리창이나 안개처럼 하나의 층을 통과한 모습을 담은 경우가 많다. 사진 제공=사울 레이터 재단
1950년대 작품 ‘무제’. 눈 오는 미국 뉴욕의 거리를 온화한 색감으로 담아냈다. 사진 제공=사울 레이터 재단
1960년대 작품 ‘무제’. 그의 작품 중에선 제목뿐 아니라 촬영 연도조차 불명확한 것들이 많다. 사진 제공=사울 레이터 재단
1959년 패션지 ‘하퍼스 바자’에 실린 패션 화보 사진. 레이터의 작품에서 보이는 특징은 패션 사진이라고 예외가 아니었다. 사진 제공=사울 레이터 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