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새 합자사로 中서 재도약…2027년 전용 전기차 6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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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창승(앞줄 왼쪽) 기아 중국법인장과 왕쉬둥(〃 오른쪽) 옌청시 개발구 주임이 7일 중국 장쑤성 옌청시 시정부 청사에서 ‘투자 확대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 제공=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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