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우크라이나 체류 韓국민 107명… 다음주 50여명으로 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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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로 넘어가는 폴란드 메디카 국경검문소. 이 검문소는 우크라이나에서 전쟁이 발발했을 때 피란민이 육로로 탈출할 수 있는 주요 길목 중 하나다./메디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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