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치료 30만 명…동네병원 “연락하는 환자만 수백명” [코로나T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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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서울 중구 보아스 이비인후과병원에서 오재국 원장이 전날 확진판정을 받은 환자와 전화로 비대면 진료를 하고 있다. 사진 제공=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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